현대퓨처넷, ESG 평가 3년 연속 ‘통합 A 등급’
현대백화점그룹 ICT 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실시하는 ESG 평가(환경·사회·지배구조)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KCGS는 국내 상장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점검하고 장려하기 위해 2011년부터 ESG 통합평가를 진행하는 기관이다.현대퓨처넷은 올해 환경 등급이 한 단계 상향되어 A+을 받았으며, 사회와 지배구조는 지난 해와 같이 각각 A+과 A 등급을 받았다. 또한, 현대백화점그룹 중 10개의 상장 계열사가 나란히 '통합 A 등급' 이상을 획득했다.한편, 현대퓨처넷은 2022년 한국거래소로부터 '2022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되어 꾸준히 지배구조의 건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2024.10.29